정말 그리웠던 아이돌 성규ㅠ.ㅠ
사실은 성규 탄생별이 연예인별 아닌가 싶을 정도로 군대에 있는 와중에도 군뮤지컬이니 각종 행사니 활동을 해주었지만 아이돌이란건 또 감상이 다르더라.
좋아하는 아이돌이 군대를 가고 전역을 하고 기다리는 경험을 하는것도 평생에 한번 할까 말까 한 특이한 일이라고 생각한다. 분명한건 기분이 매우 좋다는 거고, 또 이젠 아이돌 인피니트를 기다리기만 하면 된다는게 체감 된다는 것! 이것저것 의욕도 생기고 이유없이 즐거워 지는데 심지어 활동까지 활발하게 시작하다니ㅠㅠㅠ 넘나 고맙고 기대되는 하루하루가 다시 시작된다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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