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딜레마! 최근 모은 카드들! '너여야만 해'와 'Kontrol'은 지금 좀 재미?있는 상황에 빠져있다. 더블타이틀이란 이름으로 나왔음에도 실제로 주력하는 곡이 Kontrol이라는 느낌을 받은 이유는 첫 날 부터 멜론추천에 걸리는 음원이 콘트롤, 첫 주 부터 방송에 송출되는 뮤직비디오가 콘트롤이기 때문이었더랬다.. 점점 안무도 콘트롤, 무대도 콘트롤, 계속 콘트롤... 모를래야 모를 수가 없는 상황이었는데, 신기하게도 대중이 손을 들어준 쪽은 너여야만 해 라는 점...! 음원 진입도 높더니 지금도 나름 높은 위치에서 유지되고 있는 중이다. 말 그대로 자력으로 자란 비푸쉬 멤버..?!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어제, 라디오에서 드디어 오피셜로 드러난 난감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 누가 이런 상황을 예상이나 했을까ㅋㅋㅋ 2015. 5. 15.
스물 일곱 첫 무대 인피니트 자체가 그렇기도 하지만 역시나 라이브가 훨씬 더 좋다..ㅠㅠㅠㅠㅠ 무대를 꽉 채우는 음악이 고맙고 아름다워ㅠㅠㅠㅠㅠㅠㅠ 스물 일곱의 첫 무대는 무려 생방송, 너여야만 해로 시작한다. 처음 마이크에 기대는 손이 떨리는 그 때부터 깊은 곡을 풍부한 보컬이 빛내준다. 그 안에 담긴 집착도 한층 깊다;ㅅ; 이어진 콘트롤 역시 무대로 보니 더욱 간절함이 느껴져서.. 기다리겠다면서 이미 몸은 달려가는듯 하기도 하고. 배경효과 덕분인지 스스로 인어왕자라도 된듯한 느낌이었다. 무대위의 성규 정말정말너무너무 멋있다ㅠㅠㅠㅠㅠ 2015. 5. 15.
위로받고픈 마음이 먼저였는지 위로받은게 먼저였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너의 음악 고마워 2015. 5. 13.
27 따뜻한 은하수 같은.. 27이 발매되었다. 우선 상상했던 것보다 콘트롤이 좋다. 다채롭게 연주되는 성규의 목소리가 풍부하게 울리는! 개인적으로 뭐든 풍부한걸 좋아해서 듣자마자 뭔갈 찾은 느낌이 들었다ㅠㅠ 멜로디가 계속 예측을 벗어나는것도, 긁는 듯 아무것도 묻지 않을거라고, 돌아와달라고 하는 부분도 너무 좋다..ㅠㅠㅠ 너여야만 해의 음 사이사이가 예쁘게 칠해진 느낌도 좋고 얼라이브의 노래하듯 말을 건네는.. 그 자체가 좋다. 음.. 좋다는 말로 내가 느끼는 감정이 전달 되는거 같기도 하고 아닌거 같기도 하고ㅋㅋㅋ 전체적으로 밤하늘처럼 잔잔한데, 목소리 때문에 전부 독특하게 빛난다. 그리고, 반대로 각 곡이 완전히 다른 방향으로 깔린것 같으면서도 그 목소리 때문에 한 앨범으로 묶이는 느낌. 성규 노랫소리가.. 2015. 5. 11.
프리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대박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2015. 5. 8.
성규의 스물 일곱 낯설고 따스하다... 2015. 5.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