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넷 설명

더 지니어스가 벌써 11회전이라니!! 시간이 너무 빨리 간다..ㅠㅠ

플레이어들도 다들 개성있었고 무대도 멋졌고, 편집은 시청자를 잡고 놔 주지 않고.

그 가슴조이는 관계는 계속 반복해서 봐도 질리지 않았고 그래서 벌써 결승이라는게 아쉽기만 하다.

보는 동안은 플레이어들에 놀라기도 하고 욕하기도 했지만 지금에 와서는 모두에게 정이들었음.

마지막까지 열심히 하는 모습들이 보기 좋고 또 보고싶어ㅠㅠㅠ

2기에도 같은 플레이어가 나오면 좋겠지만 그렇게는 안되겠지. 다른 플레이어들의 스타일이 궁금하기도 하고

가끔 1회전을 보는데 가넷에 대한 설명을 할 때 성규가 잡혀있더라.

이 때는 얘가 가넷을 흥청망청 써버릴지 아무도 몰랐지ㅋㅋ 그야말로 가넷을 뿌리고 가버렸다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