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피니트의 두 형님들의 방향성에는 색깔이 있다. 그건 바로 빨강과 초록...은 아니고ㅋㅋ, 송곳과도 같이 날카롭게 찌르는 강렬한 색. 성규와 동우의 모든것은 씸플하고 생생해서 끝없이 홀린다ㅋㅋㅋㅋㅋ 개인적으로 방향을 고민하고 방향을 만들어내는것이 재능이라고 생각하는데, 방향을 쥔 사람에겐 타협이란게 없기 때문에 더 무섭다. 현재를 솔직하게 끌어안은 채 모든걸 다 끄집어 내놓는 아티스트에게 끌리는건 어쩔 수 없는 일!
그나저나 내 티켓에도 날카로운 방향성이 있었다면 가슴 졸이지 않았을텐데.. 대체 어딜 돌다 이제서야 온거지ㅋㅋㅋㅋㅋ 무사히 도착해서 안심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슈아차에서 성열이와 성종이의 통화.. 보면서 너무..너무 예뻐 죽는줄 알았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으아아 다정다정해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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