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펙트 티켓팅 성공!

스탠딩에 대한 즐거운 추억이 뿌리깊게 박혔기땜에+_+ 또다시 스탠딩으로 간다.
이제 몇일간 마음졸이게 하던 미션을 시원하게 수행했으니 그간 본 방송들 이야기를 하자면 :

가면 속 호야, 지혁이는 겁도 많고 호기심도 많은, 하지만 가족만을 향하는 멋진 남동생으로, 제 몸 다쳐가며 악착같이 원수와도 같은 사채업자 아래서 일하는 정말 매력적인 캐릭터! 가면이 워낙 재미있는 드라마고 점점 지혁이 비중도 늘어나서 하루하루 기다려진다. 쫄았을때의 연기가 일품! 그럴때 너무 귀여워ㅋㅋㅋ

뮤직뱅크 상반기 결산에 성규가 콘트롤을 불러주었다! 간절하고 조심스러운 라이브 무대는 언제나 사랑스럽다ㅠㅠㅠㅠㅠㅠ 나만 소리 따서 듣는게 아닐거야... 성규 솔로곡 중에 제일 좋아하던 곡이 41일 이었는데 이제 콘트롤로 바뀌었.. 그래서 콘트롤 무대가 풍족한게 너무 감사하다. 으하하ㅠㅂㅠ

성종이 진사! 성종이가 얼마나 예쁜지, 얼마나 고운지, 어찌나 아름다운지!! 원체 착하고 심성고운아이인데 저렇게 힘든 상황이 닥칠수록 그게 드러나서 나도 모르게 몰입해서 시청했다. 묵묵히 빠릿하게 움직이고, 긴장한 와중에도 열씸열씸히 하고, 심지어 체력도 좋다! 그리고 그리고 정말로 예뻤다. 세상에서 제일 예쁜 군인일거야.... 뽀얀 피부와 반짝반짝 빛나는 눈과 오똑한 콧대ㅠㅠ 물론 남자답고 멋있고 그렇긴 한데 한눈에 봐도 예쁘고 귀엽고 곱고ㅠㅠㅠㅠ 성종이의 입소 이유중 하나가 ~목표! 상남자!~ 이긴 하지만 그래도 예쁜건 예쁜거니까.. 그냥 써놓는다.

명수의 너사시 특별출연이 또 훈훈한 미소를 짓게 하고 있는데, 역시나 비주얼이 화아아... 꽃미남이라는 설정에 걸맞게, 아니 그보다 더 꽃같은 미소와 눈빛으로 빠져들지 않을 수 없게 만든다ㅠㅠ 깊은 눈이 별처럼 빛나고 코도 그림처럼 쭉 뻗고 입술마저 미술품처럼 곱게 빠졌다ㅠㅠㅠㅠㅠ 이번에도 트위터에 떠도는 프리뷰를 보고 헤어 왜저래ㅠㅠ 했으나 역시나 이번에도 얼굴을 보니 그딴거 다 필요없고ㅠㅠ 명수가 다 잡아먹었다 진짜ㅠㅠㅠㅠㅠ 캐릭터도 ..음 스포에 의하면 착한 캐릭터는 아니지만ㅋㅋ 충분히 설레는, 귀엽고 사랑스러운 연하남 되시겠다.

어제 냉부해도 이야기 하지 않을 수 없는ㅋㅋㅋㅋ 귀엽고 발랄한 스케줄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아무 생각없이 계속 웃었던거 같다ㅋㅋㅋㅋ 차가운 쓰레기통으로 전락한 냉장고와 경악하는 엠씨와 셰프들, 그리고 그 안에서 빤빤한 성규ㅋㅋㅋ 양심도 없는 주제가 등장했을때의 그 분위기는ㅋㅋㅋ 계속 계속 생각난다ㅋㅋㅋㅋㅋㅋ 성규 말투도 하나하나 다 재미있고 셰프들의 고군분투기도 흥미로웠던, 또 보고픈 예능이었다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