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피니트의 솔로 및 유닛앨범도 어느덧 6개, 그리고 드디어 일곱번째가 드러나기 시작했다. 숫자에 집착하는 스타일은 아니었는데 왠지 의미있을거 같은 숫자, 일곱번째!ㅋㅋㅋ 안그래도 시기적으로 회사단위의 중요한 시점에 우현이 활동이 겹치는 우연도 왠지 신기하고(우현이의 미래 울림흡수를 암시하는건 아닐까ㅇㅅ;ㅇ) 무엇보다 일곱가지보다 더 많은 색을 쌓아온 우현이라 기대된다. 첫인상과는 다르게 볼수록 스펙트럼이 넓어서 쉽게 예상이 안되는 부분도 있더라.
솔로유닛은 개개인의 방향을 뚜렸한 이미지로 느끼게 해주기에 팬들에게 의미가 있는데, 믿음이야 뭐 워낙 보여준게 많으니 당연하고 우현이의 생각이 담긴 앨범이 어떨까 궁금하다. 더불어 이제서야 퀄이 올라가기 시작한 자켓사진과 드디어 생각이란걸 장착하기 시작한 다양한 프로모션도 기대해봄직 하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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