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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스트로미오21

라스트 로미오 12일 12시 다 너무 예쁘다 왜이렇게 예쁘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개인컷 보니 그냥 헤어스타일까지 다 너무 좋아서 그냥.. 이대로 실현되면 가슴떨려서 제대로 못볼 듯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014. 5. 12.
라스트 로미오 12일 0시 어느 건물 벽면에 이번 활동 컨셉사진이 붙어 한참을 들떴는데 채 하루가 지나지 않은 자정, 이렇게 또 다른 인피니트가 모습을 드러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옷 멋있어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리기 힘들겠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 레이스로 수트라니 대단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최근 다들 살도 빠지고 예쁘고 그러니까 헤어만 예쁘면 되겠다^_T... 2014. 5. 12.
라스트 로미오 라미오 티저가 다시 방송되고 있다ㅎㅎㅎ 직접 보지는 못했지만 이 소식을 듣고 얼마나 기뻤는지ㅠㅠㅠㅠㅠㅠ 티저는 로맨틱한 분위기로 그려지는 글을 갑자기 #라스트로미오 라는 문구가 음울하게 덮어버리는 영상이다. 결국 드러난건 이 티저와 Last Romeo라는 제목 뿐이지만 그것 만으로도 마냥 행복한 사랑이야기는 아님을 알 수 있다ㅋㅋㅋㅋㅋ 그러니까 색깔게임에 뿌려져 있던 파스텔톤 색감들은 적어도 의상 컨셉은 아닌거 같다는 추측. 대체 뭘까 그건... 지금 기다리고 있는것만 해도 수두룩 빽빽하다ㅋㅋㅋㅋㅋ 월드투어 영화, 콘서트 디비디, 색깔게임의 정체, ...그리고 무한도전! 이번주 무한도전에 정형돈 지지하러 나온다는데, 사진들을 보니 언듯 우현이로 보이는 뒷통수가 세일러복을 입고있어서 한가득 설레고있다ㅎㅎㅎㅎ 2014. 5. 8.
로미오의 집착 인피니트의 음악은 유독 집착이라는 단어로 귀결된다. 역시 상대의 반응에 상관없이 그 사랑을 갈구하는 내용의 음악에서 생긴 이미지. 집요하게 잡고 놓아주지 않는(그러나 공격력은 별로 없어서 가엾은..ㅠ_-) 가사, 처음부터 끝까지 긴장감있게 치고 올라가는 꽉 찬 반주는 이것이 집착이다!!를 온 몸으로 보여준다. 그런데 그 외에 집요하게 맞춘 군무와 역시 집요하게 같은 방향성을 추구한 인피니트의 역사, 끝까지 솔직한 자신의 모습을 설득시키는 아이들의 무던함 까지도 집착이라는 단어에 어울린다. 심지어 얘들은 서로에 대해서도 집착을 한다고ㅋㅋㅋ 인피니트는 단순명쾌하게도 한 가지만을 바란다. 커다란 한 가지에 몰두해 엉켜 굴러가는건 사실 판타지처럼 보이지만 아이들은 당연하다는 듯이 그렇게 걸어가고 있더라ㅎㅎㅎㅎ 2014. 4. 29.
로미오와 줄리엣 괜히.. 그냥 읽고있음ㅋㅋㅋ 뭐 한동안 별다른 소식은 없을 것 같아서. 그나마 제목이 등장해줘서 이것저것 상상을 즐길 수 있다. 물론 그것도 이런 제목이니까 가능한 거지만ㅎㅎㅎ 로미오와 줄리엣은 워낙에 유명한 작품이지만 영화니 만화니 동화니 하며 여러가지 모습으로 나타났기 때문인지 원작을 보니 생각보다 너무.. 낯설었다. 일단 이다지도 어린 소년 소녀인지도 몰랐고 단 닷새정도만에 벌어진 이야기 인지도 몰랐고 시대적 문화적 차이도 꽤 크고. 하지만 로미오와 줄리엣이 필사적으로 지켜내려는 사랑은 그 확신 만큼이나 명확하게 빛나더라 그리고 궁금해진다. 제목이 주는 감상이 처절해서.. 어떤 음악일지, 어떤 퍼포먼스를 만들어 냈을지. 음 아무리 생각해도 제목 정말 멋있다 2014. 4. 23.
라스트 로미오 2014. 4.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