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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얼리티11

track4. 발걸음 아이돌의 크기가 커지면 전략도 시각도 달라지고, 당연하게도 누릴 수 있는 권력도 달라진다. 그 권력에는 방송에 대한 능동적인 출연 조절도 포함이 되는데, 이때까지는 어쩌면, 조금은.. 인피니트의 크기보다 소극적으로 활용했다고 생각한다. 그런데..! 벌써부터 방송출연소식이 솔솔 들려온다. 생각보다도 더 다양하게 들리는 소식에 가슴이 술렁술렁 설렌다ㅋㅋㅋㅋㅋㅋㅋㅋ 2015. 7. 5.
track3. Moonlight 인피니트덕분에 괜시리 호감인 펩시가 트랙 설명에도 등판했다ㅋㅋㅋㅋ 펩시는 곳곳에(함정처럼ㅋㅋ) 등장하곤 하는데, 냉부에 공개된 냉장고 속에도 펩시가 있었고 애들이 가끔 트윗에도 펩시를 언급 하기도 하고. 그리고 이젠 드디어 트랙설명에!! 이런 센스 귀엽고 재미있다고 생각한다ㅋㅋㅋㅋㅋㅋ 그렇잖아도 영 마시지 않던 콜라를 콘서트 이벤트며 롯데리아 펩시팩이며 해서 마시게 되었으니 꽤나 성공적인 모델 활용이라고 생각한다. 물론 그런게 아니더라도 매 해 나오는 광고가 기깔나서 좋기도 하고ㅎㅎㅎㅎㅎ 2015. 7. 4.
track2. Bad 데스티니, 백... 개인적으로 알파벳 사운드는 편집의 예술이라고 생각한다. 낯선 조합과 시너지, 극도로 세련된, 즉 어디서 보기 힘든 스타일. 그런데, 의외로 그게 인피니트와 잘 어울린다. 인피니트는 아무래도 추억감성을 가진 음악으로 지은 옷을 입고 있었고 그게 핏이 딱 맞았기 때문에 이런 스타일을 상상하지도, 인피니트에게 이렇게 착 달라붙을지도 몰랐더랬다. 단지 알파벳은 가사에서도 촌스러움을 배제하는데, 가사는 쬐끔 촌스러워도 된다고 생각한다..!ㅋㅋㅋㅋㅋ 2015. 7. 3.
track1. Betting 인피니트의 한국앨범중에 앨범자켓을 보려고 다시 꺼내는 일이 있냐하면 내 경우엔 없다고 단언할 수 있다ㅋㅋㅋㅋㅋㅋㅋ 디비디와 일본앨범, 그리고 포스터의 경우도 디비디와 이번 잉휘왕2 포스터.... 요정도만 가족에게도 자랑할 수 있는 사진들인데(가족일수록 냉정하더라ㅠㅠ), 리얼리티, 그들의 자연스러운 모습을 담은 이번 자켓은 벌써부터 '이 앨범은 선물용으로도 훌륭한 상품이야!' 라고 외치고 있다ㅋㅋㅋㅋㅋㅋ 2015. 7. 2.
그들의 리얼리티 오전 7시 13분 갑작스럽겤ㅋㅋㅋㅋㅋ 티저가 떴다. 자정에 엄청 기다렷는데! 이렇게 급습하는거냐구ㅋㅋㅋㅋㅋㅋ 앨범명 리얼리티.. 빌딩을 배경으로 선 아이들, 도면같은 늬앙스가 있는 로고.. 그룹 인피니트가 아닌, 미래를 설계하는 청년들이다. 사진이 전달해주는 분위기가 참 많다. 도심 속 이십대, 불안한듯 단단한 청년들.. 이들 자체가 주는 낭만이 자연스럽게 향하는 선명한 시선으로 표현된다ㅠㅠㅠㅠㅠ 2015. 7.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