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원13 꺄아아아 가요대축제ㅠㅠㅠㅠㅠㅠㅠㅠ 애들이 멋있어서 쥬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트리뷰트무대 풋풋한 락커같았고 성규는 역시 락삘 충만.. 특유의 날카로운 목소리가 가사를 찔러주는데 그 화룡정점은 역시 샤우팅! 언젠가의 콘서트 디비디로만 들었던 샤우팅을 들을 수 있었다니ㅠㅠㅠㅠ 그리고 동우랑 호원이는 볼수록 대단한 아이들.. 춤 속에서 그들의 개성이 느껴지는데 그 모습이 정말 아름답다ㅠㅠ 동우의 자유롭고 상냥한 무대는 작품을 감상하는 것 같았고 호원이의 단단하고 믿음직스러운 무대는 함께 내적댄스를 추게 만들었다. 대망의 라스트 로미오와 백 리믹스는 기대를 저버리지 않는 알파벳의 작품이라고ㅎㅎㅎㅎ 어쩐지 셔츠에 프린트된 눈이랑 마주친거 같기도 하지만 아무튼 편곡은 기대이상으로 멋있었고 수트의 인피니트는 까리한 오빠들이었다ㅠㅠㅠㅠㅠㅠ 편곡.. 2014. 12. 27. 이전 1 2 3 다음